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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허성태가 사극 ‘바람과 구름과 비’에 깜짝 등장한다.
허성태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2회에 특별출연해 박시후의 운명을 점칠 예정이다.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는다.
허성태는 극 중 조선 최고의 역술가인 상복 역을 맡았다. 상복은 연회에서 최천중(박시후 분)과 채인규(성혁 분)를 마주하고 두 사람의 서로 다른 미래를 예고해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한편 천중과 봉련(고성희 분)의 관계 또한 암시함으로써 앞으로 두 사람이 펼쳐낼 로맨스를 궁금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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