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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웅진씽크빅(095720)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12억원 (YoY 1.1%), 영업이익 -17억원 (YoY 적전)으로 당초 전망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학습지와 공부방 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집과 단행본의 매출 증가로 전체 외형은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집과 단행본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교육문화(학습지와 공부방) 부문의 부진과 종속법인의 실적 악화로 적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최악의 실적은 1분기로 마감됐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도 영업이익의 감익이 불가피하나 하반기에는 점진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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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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