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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네오위즈(095660)의 블레스 IP의 확장이 긍정적이다.
자체 개발한 콘솔 블레스:언리쉬드는 Xbox 버전 출시 후 3Q20 PS4 버전 출시를 준비중이다.
이후에는 콘솔에서 PC로의 변환 작업을 통해 스팀 재출시도 가능하다.
모바일은 IP 로열티 사업이 진행된다.
3월 31 출시된 조이시티의 블레스는 국내 구글 최고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하반기 해외 출시 예정이다.
지난 13일 파우게임즈에서 출시된 킹덤:전쟁의 불씨는 구글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 중이다.
블레스 리소스를 활용한 MMORPG로 네오위즈에 일정 수준의 로열티를 지급한다.
네오위즈는 파우게임즈의 지분 40%를 총가치 기준 50억원 밸류에 보유하고 있어 기업가치 상승의 수혜도 같이 누릴 수 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국 룽투의 블레스도 연내 출시가 예상되는 점은 신작 모멘텀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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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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