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RPG)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대작 핵앤슬래시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에 신규 콘텐츠 ‘구원의 섬’을 업데이트했다.

구원의 섬은 최대 12명의 이용자의 필드 플레이가 가능하며, 필드에서 획득한 ‘구원의 열쇠’를 사용해 지하 던전에 입장한 뒤 전투를 즐기고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지하 던전은 난이도에 따라 ‘그림자의 섬’, ‘검은 사슬 감옥’, ‘영겁의 감옥’ 3종이 존재하며 각 던전은 다시 지하 3층 규모로 구성돼 있다.

구원의 섬에서는 다수의 적들을 빠르게 처치해 아이템 획득을 통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5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6주동안 구원의 섬 업데이트를 기념한 주말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 된 구원의 섬은 사슬전쟁 이후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섬이며, 구원의 섬을 플레이하면서 섬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비밀을 확인하실 수 있다”며 “이용자 여러분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전투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플레이 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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