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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로나19 이후 수요 둔화 우려로 반도체 주가가 시장 대비 부진(3/19 이후 KOSPI 대비 -16.6%p)했다.
투자자들은 모멘텀(공급 하향/수요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수요 둔화 폭을 확인하고 나서야 매수 논리가 발생한다.
그런데 모멘텀이 노출되면 주가는 이미 바닥을 한참 지난 이후다.
과거 매크로 충격 사례와 다르게, 현재 CAPEX 하향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공급은 Cycle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 중 하나다.
코로나19에도 반도체 상승 Cycle은 훼손되지 않고 고점에 도달하는 시기가 다소 지연될 뿐이다.
반도체 주가는 2분기 전(4Q19) 수준에 머물러 있다.
코로나19로 DRAM 가격이 2H20에 상승하지 않을 것을 이미 반영한 주가다.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접근할 시기이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BPS 증가와 PBR 상승에 의한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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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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