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개발 엔드림과 조이시티)에 신규 영웅 ‘살라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창세기전3’의 주인공인 살라딘은 막강한 공격력과 개성 있는 의상, 애잔한 스토리로 당시 이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살라딘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재현, 강력한 공격력과 매력적인 스킬 등 독보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이외 카카오게임즈는 살라딘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5월 28일 ‘살라딘’ 업데이트 후 한 달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신규 영웅 살라딘을 더욱 쉽게 소환하는 살라딘 조각 600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살라딘을 강하게 만들어 줄 7성 10강 장비 풀세트와 보석 변환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불어 친구 초대 성공 시 살라딘의 연인 ‘셰라자드’를 소환할 수 있는 셰라자드 조각과 영웅의 조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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