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20대 남성들을 위한 브로 코스메틱 브랜드 브로앤팁스(BRO&TIPS)가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배우 채종협을 발탁했다.
‘형들의 사소한 고민을 해결한다’는 브랜드 콘셉트와 채종협 특유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으며,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는 남성도 브랜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로앤팁스는 채종협과 함께 한 첫 번째 비주얼인 웹 포스터 이미지를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20대 남성이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3가지 피부 고민을 올인원 제품명으로 차용한 건성피부용 ▲네버 드라이(NEVER DRY), 지성피부용 ▲네버 오일리(NEVER OILY), 민감성피부용 ▲네버 워리(NEVER WORRY) 제품 3종을 소개하는 이미지다.
한편 채종협은 촉망받는 신예 배우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극 중 드림즈의 막내 유민호를 연기하며 밝고 싱그러운 미소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채종협 측은 “아모레퍼시픽 대표 남성 브랜드인 브로앤팁스의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고 사회초년생인 20대 남성들의 피부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로앤팁스는 앞으로도 참신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비주얼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