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디앤디(210980)의 1분기 매출액은 97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86.1% 개선됐다.

부동산개발에서 저동, 판교호텔 공정진행으로 외형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ESS도 전체 사업장 770MW 용량이 정상 가동하며 매출이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안정성 이슈로 가동이 제한되었던 피크저감 ESS 사업장이 정상 가동되어 전년동기 소폭 적자에서 이번 분기 126억원 흑자로 전환한 영향이 크다.

부동산개발도 외형성장에 따라 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신재생에너지는 EPC 종료로 외형축소가 나타난 것에 비해 이익감소는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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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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