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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메디톡스(086900)의 1분기 매출액은 339억원(YoY, -23.4%), 영업이익은 99억원 적자를 시현 4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95억원 적자, 순이익도 61억원 적자를 기록하면서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2분기 잠정 판매중단으로 반품된 물량이 27억 발생하면서 국내 톡신 매출이 전년대비 52% 감소했다.
판매중단된 메디톡신 50, 100, 150 유닛의 재고는 재고충당금으로 처리하면서 원가율이 크게 증가, GPM이 전년대비 약 13.5%p나 감소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 미국에서 ITC 재판이 열리면서 소송비가 100억원 발생, 전년대비 86.7%나 증가한 판관비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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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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