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의 3세 이상 키즈 전문 브랜드 ‘꼬마’가 수제스타일 쿠키 ‘동물친구’와 ‘꽃님친구’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수제스타일 쿠키로 3세이상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어린이 전용 간식이다. 아몬드 슬라이스와 크림치즈가 들어있어 고소한 홈메이드 쿠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분홍색 코스모스, 노란색 해바라기 등 꽃 캐릭터와 호랑이, 원숭이 등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맛은 물론 시각적인 요소까지 더했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100g 기준 105mg의 칼슘도 제품에 함유했다.
신제품 2종은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밀을 사용했다. 국내에서 자란 우리밀은 병해충이 적어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산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수입밀에는 없는 복합 다당류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면역기능 증진 및 노화억제 효과가 뛰어나다.
마가린 및 팜유는 일체 사용하지 않았으며 국산 무가염 버터와 유기농 설탕을 엄선했다. 합성향료 無첨가 원칙도 지켰다.
꽃님친구, 동물친구 제품은 한 팩에 10개입 개별포장이 되어있어 장거리 여행이나 단거리 이동 시,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배냇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안심 제조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이라며 “3세 이상 전문 꼬마브랜드의 과자류 확대를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귀담아 듣고 출시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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