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넷마블(25127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5329억원(-3.4%), 204억원(-
59.3%)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493억원)를 하회했다.

일곱개의대죄 글로벌, A3:still alive 등 대형 신작들이 3월 출시되며 마케팅비가 증가(전기대
비 +28.9%)했다.

마블올스타, 세븐나이츠, 리니지2레볼루션 등 기존 게임 매출 전기대비 감소세가 이어지며 신작 흥행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일곱개의대죄 글로벌, A3:still alive의 흥행 실적이 온기 반영되며 1분기 부진에서 탈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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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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