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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온시스템(018880)은 비용절감과 유동성 확보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비용절감 측면에서는 올해 설비투자를 기존 4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줄이고 기타 비용도 연간 2500억원 절감한다.
유동성은 현재 8100억원 수준인 현금 유동성을 최대 3500억원 5월에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주가는 자사주 매입과 분기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으로 방어한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차량향 수주를 이어나가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진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여파가 잦아들면 핵심 고객들의 공격적인 전기차 전략으로 한온시스템의 전기차향 매출이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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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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