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020 시즌 개막을 기념한 ‘힛 더 하이라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힛 더 하이라이트는 KBO 리그 경기 승패를 예측하는 이벤트다. 총 3개 회차(5월 13일~7월 8일, 7월 9일~9월 2일, 9월 3일~10월 18일)로 열린다.

이용자는 승리 구단을 맞히고 ▲명예의 전당 헌액 증표 ▲’82~’19 위너스 ALL Wish팩 등의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각 회차별 연속 적중 횟수(5~50회)에 따라 상위 보상을 받는다.

엔씨는 5월 한 달 동안 ▲특정 기록(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하는 1번 타자가 나오는 경기, 가장 많은 삼진을 기록하는 선발 투수 등) 달성 경기를 예측해 보상을 받는 ‘King of the MATCH’ ▲이용자 참여 수에 따라 더욱 많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지금은 H2 타임: 사다리 타기’ ▲게임 내에서 즉석 퀴즈를 풀어 보상을 받는 ‘지금은 H2타임: 게릴라 퀴즈’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일정은 공식 커뮤니티 ‘5월 이벤트 캘린더’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로야구 H2에 NC 박민우(2014 신인왕), LG 박용택(2009 타격왕), 삼성 양준혁(1996 타격왕) 등 9명의 선수가 ‘타이틀 홀더’ 등급으로 등장한다. 타이틀 홀더는 역대 MVP, 신인왕, 홈런왕 등 각 시즌에서 최고의 활약을 기록한 선수로 지정된다. 이용자는 1군에 1명, 벤치에 1명 타이틀 홀더 선수를 등록할 수 있다.

이용자는 5월 1차 업데이트 기간 중 리그 결산 보상으로 ‘H2 공인구’를 받는다. 해당 아이템은게임 내 교환 상점에서 선호구단 위너스 팩, 타이틀 홀더 트로피 등의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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