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이 13일 실적발표와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해 향후 차기작에 대한 일정을 공유하는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의 턴어라운드를 기대했다.

우선 2분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아시아) ▲스톤에이지 월드(국내, 글로벌)을 출시 준비중이고, 3분기에는 ▲BTS 유니버스스토리(글로벌) ▲A3 스틸얼라이브(글로벌) ▲마구마구2020(국내)를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또 4분기에는 ▲세븐나이츠2(국내)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닌텐도 스위치버전) ▲제2의나라(국내/일본) ▲마블 렐름 오브챔피언스(글로벌)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글로벌)을 준비하고 있다. 이중 2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었던 마블 렐름 오브챔피언스는 마블 영화가 연기되면서 게임출시도 자연스럽게 연기된 상태로, 현재 개발완성도에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 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2021년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글로벌 마블 팬을 겨냥한 MMORPG 장르로 현재 마블과 출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권영식 대표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IP 게임에 대한 카니발리제이션 우려에 대해 “스위치 버전의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플랫폼이 다르고, 세븐나이츠2는 캐릭터 수집형 액션RPG이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MMORPG”라며 “캐릭터 유사성 있겠지만 그래픽 스타일 및 게임성 등이 달라 카니발리제이션은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넷마블은 1분기와 다르게 2분기 영업이익에 대해 턴어라운드를 기대했다.

넷마블측은 “1분기 신작에 대한 효과는 2분기에 전체 반영되고, 마케팅 비용은 1분기에 비해 2분기 증가하지 않아 2분기 영업이익은 상당한 턴어라운드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넷마블은 1분기 ▲일곱 개의 대죄 글로벌 출시와 ▲A3 국내 출시 ▲카밤의 샵 타이탄 중국 출시 등으로 마케팅 비용 지출이 컸다.

한편 당초 2분기 진행 예정이었던 NTP 일정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시점에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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