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경투시도(이미지=GS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GS건설(006360)이 공급한 신동탄포레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0.20: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마감됐다.

신동탄포레자이는 특별공급 558가구를 제외한 739가구 모집에 총 5만1878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이날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84㎡P로 517.33:1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19일에 발표하고 계약기간은 6월 1일~11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9일 동안 이어진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청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출 방침이며,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신동탄포레자이는 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1297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하며 당첨자(예비당첨자 포함)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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