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침입자’는 개봉을 다시 연기했다.

영화사측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는 등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영화 개봉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해 6월 4일로 개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5월 14일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 역시 연기했다.

한편 영화 ‘침입자’는 당초 지난 4월 27일 심사숙고 끝에 5월 21일로 개봉을 확정한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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