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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루키스’가 5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유쾌하고 호탕한 글로벌 첩보 액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루키스’는 대책 없는 관종 펑(왕대륙)이 우연한 기회(?)로 브루스(밀라 요보비치)가 소속된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비밀 스파이로 스카우트되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게 되는 글로벌 첩보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화려한 도심 속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비주얼의 메인포스터는 ‘레지던트 이블’의 액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와 ‘장난스런 키스’, ‘나의 소녀시대’의 아시아 청춘스타 왕대륙의 극과 극 캐릭터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수장인 베테랑 요원 브루스역을 맡은 밀라 요보비치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대책 없는 무근본 초짜 스파이이자 SNS 관종 펑 역을 맡은 왕대륙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영화 속 상반된 매력의 두 캐릭터가 선사하는 기상천외한 환장의 팀플레이를 예고해 예비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대책 없는 무근본 스파이들의 기상천외한 첩보 작전 ‘루키스’는 5월 27일 문화의 날에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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