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메이디그룹(000333)의 1분기 매출액은 584억위안(YoY -23%), 순이익은 48억위안(YoY -22%)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내수 소비가 위축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중국 가전시장은 온라인 매출을 중심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박주영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온라인 가전 판매량 회복과 5월 중국 양회 정책 모멘텀은 단기적으로 메이디그룹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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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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