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 텔레콤(017670)은 무선 통신과 Newbiz 부문 실적 개선이 동시에 기대되는 하반기에는 영업이익 YoY 성장이 가능하다.

5G 가입자는 1분기말 기준 264.8만명으로 전망치(268.4만명)를 소폭 하회했으나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하면 무난한 수준이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갤럭시 A51, A71, LG 벨벳 등 중저가 5G 폰 출시와 하반기 플래그십 5G 스마트폰 출시를 고려하면 연말로 갈수록 5G 가입자 증가세가 가팔라지며 무선 통신 매출 상승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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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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