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쌍용양회(003410)은 1분기 부진했던 내수 출하량이 2분기부터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 국내 아파트 신규분양이 늘어났기 때문에 성수기에 진입하는 2분기부터 출하량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국내 공사 진행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반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특히 미국) 수요 부진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2분기 수출량이 감소하겠지만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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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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