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5월 8일부터 14일까지 ‘LG 벨벳’ 스마트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전국 SK텔레콤 T월드 매장 1300여곳에서 별도 체험존도 운영한다.

LG 벨벳은 세련된 후면 디자인과 프리미엄 카메라 기능이 강점인 모델로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카메라 특화 기능인 ‘3D AR 스티커’ 사용 시 SK텔레콤의 점프 AR 앱과 연동 가능하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서 5월 8일부터 14일까지 ‘나의 벨벳 타입은?’ 전국민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가로 제조사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LG 미니 공기청정기, 캐릭터 액세서리 팩, 스마트폰용 짐벌 중 하나를 무료로 수령 가능하다.

이외 SK텔레콤은 고객의 구매 부담을 더는 혜택들도 마련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고객이 5G 스마트폰 구매 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