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가 대기실에서 백팩안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개코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허설끝 대기실에선 이러고 있는게 편해 재호(활동명 최자)야 귀찮게 하지 마라”라는 글과 함께 큰 백팩안에 들어가 머리만 내놓고 쉬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개코는 개구쟁이처럼 백팩 속에 들어 가 있으며, 최자는 익살스런 표정으로 이 백팩을 들어보이는 코믹한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의 대기실 풍경을 본 네티즌들은 “최자 오빠. 개코 오빠를 놔두세요. 편안해 보이는데”, “정말 백백의 좋은 활용 예를 보여주는 개코”, “두 분 은근 4차원. 나중에 개그 콤비 해보시면 성공할 듯”, “보쌈하고 싶은 충동”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새 앨범 ‘DIGILOG 2/2’ 발매와 함께 타이틀 곡 ‘거기서 거기’의 음원을 공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콘서트와 방송 일정 등으로 바쁜 스케쥴에 여념이 없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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