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5.16조원(-0.3%), 영업이익 5.99조원(-7.0%) 전망된다.

반도체는 가격 상승 효과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IM, DP, CE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물량 감소 또는 마케팅비 집행으로 실적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2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알려진 악재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5.28조원(+32.3%), IM 1.16조원(-56.2%), DP -0.65조원(적자확대), CE 0.21조원(-54.3%)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