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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허재가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스포테이너’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직 농구선수 출신인 허재는 지난 28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인물·문화 부문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테이너’로 뽑혔다.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인물·문화 부문은 뉴스 및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활동 등에 기초한 주요 이슈 분석을 기반해 후보를 선발한 뒤 소비자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허재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JTBC ‘뭉쳐야 찬다’, MBN ‘자연스럽게’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호감도를 높여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한편 허재는 향후 다양한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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