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도(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도안’의 청약에 약 9만 건이 접수됐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도안은 지난 27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392실 모집에 총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3: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4군(전용 63㎡ 타입, 1실)에 5993건이 신청해 5993:1을 기록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27·63·84㎡,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향후 일정은 오는 5월 6일 당첨자 발표, 5월 7일~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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