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포스코건설 한성희 대표가 ‘부처님 오신 날’, ‘근로자의 날’이 겹친 이번 주 연휴에 ‘슬기로운 거리 두기’를 제안했다.

한 대표는 슬기로운 거리 두기를 제안하며 5권의 책을 추천했다. 한 대표가 추천한 책은 ▲세계 석학들이 내다본 코로나 경제전쟁(폴 크루그먼 등) ▲지금 논어(최종엽) ▲명상록(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몰입 플로우(미하이 칙센트미하이) ▲90년대생과 갈등 없이 잘 지내는 대화법(강지연)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매년 학원 수강 등 직원들의 자기개발 지원비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중 60만 원 상당으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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