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 남화토건의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31일부터다. 남화토건(대표 최상준)의 업종은 건물 건설업. 평가가격은 3000원이다. 주액면가는 500원이다.

남화토건은 지난해 매출액 498억6300만원, 당기순이익 41억3800만원이었다. 주주는 최상준 대표(10.87%)외 13인 56.58%, 최매암 6.55%를 소유하고 있다.

종업원수는 100명이다. 공모금은 90억원이다. 상장주선인은 HMC투자증권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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