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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GOT7(갓세븐)이 가온차트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주간 1위에 올랐다.
27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17주차(04.19~25) 순위에 따르면 GOT7이 지난 20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DYE'(다이)가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15만5181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지난 20일 오후 4시였다.
2위는 솔라의 ‘SPIT IT OUT’(스핏 잇 아웃)이, 3위는 수호(SUHO)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자화상’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17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BTS)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세븐)(19일) ▲GOT7 ‘DYE’(20~21일, 24~25일) ▲수호 ‘자화상’(22일) ▲솔라 ‘SPIT IT OUT’(23일)이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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