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이미지=포스코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지난 10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했던 포스코건설의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가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28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당해 지역 평균 18.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타입으로, 20가구 모집에 661건이 접수돼 33.1: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해당 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이후 일정은 29일 당첨자 발표 이후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정당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있다. 향후 계약자에 한해 예약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431-2번지 일원,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총 666가구 중 47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전용면적 36~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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