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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칩스앤미디어(094360)는 비디오 반도체 IP(Intellectual Property) 전문 업체이다.
동영상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는 우호적인 환경 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전방 산업이 차량용, 가전, 산업용으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라이선스 매출(신규 IP 판매)과 로열티 매출이 균형있게 발생하는 데 기인한다.
지난해는 고객사 다변화를 이뤄냈다.
글로벌 인터넷 플랫폼 업체의 서버 내 비디오 IP 라이선스 판매에 성공했다.
폭증하는 동영상 데이터 트래픽 처리에 대해 고객사 서버 내 비디오 반도체 투자 니즈가 있으며 다수 업체와 추가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모바일 고객사 추가와 SiFive(CPU 스타트업) 연합의 파트너로서 밸류체인 확대도 예상된다.
조민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액 184.6억원(+14.4% YoY), 영업이익 44억원(+21.3%)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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