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G모빌리언스(046440)의 올해 연결 실적은 올앳 합병효과로 매출액 4947억원(+157.4%, YoY)과 영업이익 510억원(+46.7%,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먼저 올앳 합병 효과로 추가적으로 더해지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53억원과 110억원이다(올앳+케이에프씨코리아).

올앳 합병으로 전체적인 실적 규모가 커지는 효과도 있지만 신용카드PG와 식음료 사업 부문이 새롭게 붙으면서 바뀌게 되는 사업구조의 변화가 더욱 중요하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신용카드PG 산업은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온라인 소비 시장의 수혜를 가장 크게 입는 업종이며 케이에프씨코리아는 주류 판매를 통한 사업부가가치 확대 및 각종 비용절감 전략을 통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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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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