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푸드(002270)의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248억원(YoY +2.1%), 565억원(YoY +14.2%, OPM 3.1%)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는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 측면에서는 B2B 채널 비중이 높은 만큼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다.

그러나, 손익 개선 기대감은 유효해 보인다.

손익 개선의 Key는 작년까지 진행되었던 HMR 판촉의 유의미한 축소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유지 및 일부 유제품 판가 인상 효과도 손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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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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