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KBS 희극인실(회장 김성규)은 21일 기베스트 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9tails)와 지난해 맺은 업무협약을 1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S 희극인실은 나인테일즈로부터 소속 회원들의 피부건강과 관련한 서비스 지원 및 주최, 주관하는 각종 행사 후원을 받게 된다.

▲KBS 희극인실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는 상호 발전을 위해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1년간 연장키로 했다. 사진은 지난해 나인테일즈가 후원에 참여해 열린 KBS 희극인실 체육대회 기념촬영 모습. 오른쪽 끝 마이크를 들고 있는 인물이 김성규 희극인실 회장.(사진 제공 = 권영찬닷컴)

또 나인테일즈는 KBS 희극인실 공식 후원 화장품으로 제품 및 브랜드 홍보에 나설 수 있게 되며, 수년째 피부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건강한 삶을 알리기 위해 실시중인 ‘365일 건강 캠페인’에 소속 희극인들을 참여시킬 수 있게 된다.

한편 지난해 9월 우수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 상표인 ‘브랜드K’에 선정된 바 있는 나인테일즈는 오는 22일 오전 9시 31분부터 신세계TV쇼핑을 통해 ‘링클케어세럼’ 방송을 진행한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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