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올해 신설·확장되는 총 21개 고속도로 건설에 투입되는 2조5000억 원과 고속도로 노후시설 개량에 투입되는 약 6700억 원 등 총 3조2000억원을 경기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해 60%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를 위해 이미 지난 1월 6일 고속도로 전 건설현장을 조기 착공했고, 1월중에 4900억원의 선금을 지급하며, 동계기간 이지만 공사를 적극 추진, 상반기 중에 건설 공정률을 최대한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