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372에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20일 오픈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대표 신진욱)가 운영하는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은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대왕 판교로에 위치해 있다.

코오롱 그룹의 자회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는 지난 2016년부터 볼보자동차 공식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다.

연 면적 144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은 최대 2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지상 1층과 2층은 차량 전시 공간으로, 3층은 오피스와 고객 라운지, 지하 1층은 서비스센터로 구성됐다.

특히, 지하 1층 서비스센터는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일반 경정비가 가능하며 볼보자동차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VCPA를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이 체계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 상담을 지원한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해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기준) 워런티 메인터넌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자동차 업계 최초로 레몬법을 도입, 고객들의 사후 서비스 및 권리 강화에도 앞장 서 나아가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