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풍산(103140)의 1분기 풍산의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43억원(YoY -1.7%, QoQ -24.9%)과 117억원(YoY -8.7%, QoQ -8.8%)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둔화된 가전과 자동차향 수요 영향으로 신동 판매량이 4.3만톤(YoY -7.2%, QoQ -2.1%)에 그쳤다.

나아가 중국 춘절 이후 전기동가격 급락으로 제한적인 메탈게인에도 불구, 지난해 1분기 방산 내수의 기저효과와 미국향을 비롯한 방산 수출 회복으로 1286억원(YoY +27.9%, -49.2%)의 방산 매출로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 87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전기동가격 급락으로 해외 자회사 PMX의 영업손실로 연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93억원을 하회하는 68억원(YoY -56.6%, QoQ -59.1%)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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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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