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가 모바일 액션 MMORPG ‘용의기원’의 정식 출시 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용의기원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동료장비 시스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동료장비 시스템의 장비는 신성성역에서 드롭이 가능하며, 동료는 총 3개 부위에 장비 착용을 할 수 있다.
장비의 등급이 높을수록 강화 가능한 등급도 높아지고 강화 재료도 장비에 따라 소모되는 수량이 변경되면서 유저들을 서포트해주는 든든한 동료를 더욱 강력하고 단단하게 육성 시킬 수 있어 보다 치열한 전투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대승 130레벨 달성 시 즐길 수 있는 시공균열의 ‘신성성역’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전의가 부족하면 보스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없으므로 충분한 전의를 보유중인 유저만 신성성역 보스에 도전 가능하다. 부적 정석, 팬던트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층수가 증가할수록 보스가 드롭하는 동료장비 등급도 증가한다.
이외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킬 8차 경지가 확장됐으며 유저들의 공격과 방어를 책임지는 든든한 병기인 전노와 방패의 최대 등급이 13급까지 확장됐다. 또 일부 랜덤 상자의 아이템 설명 오류 등 회원들이 요청해온 건의 사항들도 빠르게 수렴해 개선했다.
한편 용의기원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그리고 갤럭시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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