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5조원(-5.7% qoq, -6.4% yoy), 영업이익 292억원(-79.5% qoq, -90.1% yoy)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2월 중 미국 LCUSA 및 3월 LCtitan 정기 보수 및 대산 플랜트 사고, 고가 납사 투입 등 대부분의 악재가 반영되어 부진한 실적. 분기 실적 기준으로는 당분간 이보다 악화되기 어려울 것이다.

조준우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정기보수 완료 및 저가 Naphtha 투입 효과 본격화 되면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