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온시스템(018880)의 1분기 영업이익은 703억원(-24.8% yoy, OPM 4.6%)으로 컨센서스 20.8% 하회가 전망된다.

주요시장 부진과 주요 고객의 생산 차질의 영향으로 신차 및 xEV 판매 효과 또한 제한적이다.

미국은 가솔린 소비 확대와 완성차 실적 회복을 보조하기 위한 CAFE 규제를 완화했으나 유럽은 에너지 원천이 달라 xEV 정책을 역행하는 규제 전환이 지속된다 보기 어렵다.

중국은 NEV 보조금 지급 연장 등은 오히려 긍정적이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C19에 따른 상황 변화에도 xEV 방향성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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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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