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팜스빌(318010)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8.7%, 9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겸비한 기업으로 판단되는데 4월 말에 방영 예정인 신규 홈쇼핑 채널 진출을 통한 성장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또 CJ헬스케어 마켓터 출신 CEO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유통 채널 발굴 효율적인 인력 관리 및 직원 당 높은 매출액 생산성(2019년 말 기준, 매출액 299억원/총직원수 28명)을 통한 높은 영업이익 창출 등이 실적 개선의 근거로 예상된다.

김아영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팜스빌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9억원, 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2.2%, 232.5%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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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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