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BNK금융지주(138930)의 1분기 순익은 14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1% 감소해 다소 부진하지만 내용 면에서는 선방하는 수준이 예상된다.

1분기 부산은행 NIM은 전분기대비 4bp 하락이 예상되지만 경남은행은 오히려 1bp 상승해 그룹 기준으로는 2bp 하락에 그칠 전망이다.

NIM 하락 폭이 우리은행을 제외하고 은행 중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눈여겨볼만한 요인이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또한 대손비용도 약 1,000억원 수준에 그쳐 우려했던 충당금 이슈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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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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