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성형전문의라는 본업 외 방송인과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행사 MC로도 활약중인 ‘MC 보는 의사’ 권영대의 인생 스토리가 방송을 통해 전해진다.
C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연출 신석현·장세정) 측은 오는 15일 방송을 통해 지난달 녹화를 마쳤던 권영대 성형의의 인생과 신앙에 대한 간증을 전해듣는다고 13일 밝혔다.
권 성형의는 앞선 녹화 참여를 통해 자신의 확고한 인생의 목표는 물론 삶에 불현듯 찾아드는 고비마다 무너져 버릴 수 있었던 마음을 다잡고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계기, 성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 지역 행사장에서 MC 재능기부를 하게된 사연, 사회 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새롭게 하소서’는 신앙의 깊이와 관계없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신앙간증 프로그램 지난 2002년 첫 방송을 시작한 CBS 간판 방송이다. 주영훈과 이정수, 여니엘이 MC로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권영대 성형전문의가 출연하는 CBS ‘새롭게 하소서’는 오는 15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된다. 재방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이며, 17일 오후 2시 30분과 19일 새벽 3시에 각각 삼방과 사방이 이어진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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