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NCT 127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NCT 127은 네이처리퍼블릭을 대표하는 국내 및 글로벌 모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할 계획이다. 첫 행보는 이달 말 공개 예정인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블럭’ 바이럴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국내외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특별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NCT 127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NCT 127이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도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NCT 127 멤버들이 가진 건강한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이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K-Pop의 거점인 서울을 기반으로 전 세계로 무대를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NCT 127의 도전 정신이 브랜드의 지향점과 맥락을 같이 하며, K-Beauty 재도약의 기회를 만드는데 있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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