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디오션자이 투시도(이미지=GS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GS건설(006360)이 5월 분양예정인 ‘속초디오션자이’ 홍보관을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13일 개관한다.

홍보관에서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배치해 출입 인원의 발열을 체크하고,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도 준비했다.

특히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앱에 생성되는 QR코드를 통해 방문기록을 수집·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속초디오션자이는 최고 43층으로 높이 135m에 이르며 속초에서 처음으로 40층이 넘는 주거 시설이라는 설명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등 총 454가구다.

견본주택은 5월 중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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