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푸드나무 (290720)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03억원(+38.7%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17억원(+19.4%)이 전망된다.

매출 성장률 추정치(30.2%)를 지난번 보고서 대비 크게 상향 조정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 역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투자 개념의 비용 집행을 지속하고 있다.

전년 10억원 내외의 절대 광고비 규모는 25억원까지 증가가 예상된다.

다만 큰 폭의 매출 성장률이 원가율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부터는 2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창출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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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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