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유지태는 페라가모의 슈즈포스타 트라메짜(Tramezza Special edition) 스페셜 에디션 제작에 최초의 한국 남자배우로 선정됐다.

슈즈포스타는 페라가모의 전문 슈메이커와 당대 최고의 배우의 만남을 통해 그 배우만을 위한 특별한 구두를 제작하는 것을 지칭한다.

이를 통해 그는 페라가모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그 특별한 슈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만을 위해 디자인되고 만들어진 신발을 선사 받았다.

배우 유지태가 선택한 구두는 다크 그레이 컬러의 트라메짜 스페셜 에디션이다. 유지태가 선택한 구두는 페라가모가 생전에 디자인 했던 것으로 더욱 그 의미가 특별한 트라메짜로, 이음새 없는 한판의 가죽이 발등을 감싸는 형태로 만들어진 페라가모의 구두 중 가장 정교한 라인이다.

헐리우드 배우를 비롯해 당대 최고의 배우들에게만 주어지는 페라가모의 ‘슈즈포스타’. 이러한 노력은 페라가모의 영화와 배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밀접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가는 페라가모만의 전통을 담고 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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