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1.77%)와 코스닥(+1.6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01%)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8개였고 상승주는 2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썸에이지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10.11%(47원) 올라 512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룽투코리아(+7.10%) 엠게임(+6.85%) 넷게임즈(+6.50%) 네스엠(+5.19%) 조이시티(+4.99%) 한빛소프트(+4.76%) 위메이드(+4.09%) 등이 4%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0.44%)는 하락세로, 펄어비스(+0.96%) 컴투스(+0.83%) 넷마블(+0.52%)은 상승세로 마감했다.

반면 더블유게임즈의 하락률이 컸다.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대비 5.33%(2800원) 내려 4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네오위즈홀딩스(-2.78%) 네오위즈(-2.31%) NHN(-1.98%) 미투온(-1.62%)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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