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미래통합당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현 재선)가 오는 4.15총선에서 3선 국회의원에 당선될 경우 국회 국토위원장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후보는 국회 국토위원장 도전에 성공할 경우 한강신도시의 GTX구래마산역(통진 GTX 역세권 개발 포함)과 5호선 장기역(누산 5호선 역세권 개발 포함) 설치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후보는 지난달 31일 국토부에 GTX구래마산역 및 5호선 장기역 설치를 공식 요구한 바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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