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양식품(003230)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10억원(+37%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라면 수요 증가로 내수라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라면 수출액은 중국/미주/동남아 호조 덕분에 전년동기 대비 +37%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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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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