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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G전자(066570)의 프리미엄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이 부팅속도 9.9초로 한국 기네스 북에 올랐다.
이 제품은 이달초,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 기네스 기록원’으로부터 부팅속도 9.9초에 대해 ‘대한민국 최단기록 인증’을 받은 것.
지난 12월 출시된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는 자체 기술인 ‘슈퍼 스피트 테크(Super Speed Tech)’를 적용해 일반 노트북대비 부팅속도를 3배 이상 단축시켰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이태권 상무는 “LG의 기술력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결과”라며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제품은 최소 7.7mm ~ 최대 14.7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 1.21kg의 가벼운 무게 , 인텔 2세대 코어i7/i5 프로세서와 SSD저장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가격은 159만~260만원 대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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